고르고 고르다가 결국엔 이름에 끌려서 결제해버렸어요...^^

사실 여성용 바디라고 하면 작을 줄 알았는데 체구가 그리 크지못한 저에겐 딱이네요.

누나가 로맨스라고 하니까, 그냥 씨익 웃어주더군요...그 의미가 멀까요..-.-

뭐 이름만 가지고 그러는거지 기타에 대해 잘 모르는 누나가 뭘 평가하겠어요.

전 정말 맘에 듭니다. 사운드가 결코 여성스럽지만은 않아요.

울림도 좋구요.

앞으로 날 좋아지면 공원에 나가서 연습할 생각이에요~